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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데일리콤마 디퓨저&섬유향수 내돈내산 후기

데일리콤마 디퓨저&섬유향수 내돈내산 후기

  데일리콤마 디퓨저와 섬유향수를 사용하고 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가성비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디퓨저 하면 역시 향과 가성비죠!

 

  그리고 한 가지 더, 안전성이 중요합니다. 안 좋은 냄새를 없애려고

더 안좋은 오염물질이 공기중에 퍼진다면 그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제가 왜 많은 디퓨저들 중에서 데일리콤마 디퓨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가격


데일리콤마 디퓨저&섬유향수 공식홈페이지 가격

 

  이 가격표는 데일리콤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인데요

각각 개당 얼마인지 계산해 보면

스누피 디퓨저는
3개 12,900원 = 1개 4,300원

시그니처 디퓨저
4개 11,900원 = 1개 2,975원

데일리콤마 섬유향수
3개 9,900원 = 1개 3,300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저는 몇 개 사두고 쟁여서 쓰고 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서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데일리콤마 디퓨저, 이미 사용되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원래 쓰고 있던 디퓨저들이 바닥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쟁여두었던 새 디퓨저를 언박싱 하는 김에 겸사겸사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스누피 디퓨저나 시그니처 디퓨저나 동일한 공간에 두었고 동일한 용량인데 스누피 디퓨저는 용량이 더 천천히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왜죠..? 참 신기하군요 조금 더 비싸서 향이 더 오래가는 것일까요?

참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언박싱


데일리콤마 스누피 디퓨저 & 시그니처 디퓨저 언박싱

  데일리콤마 디퓨저 중 스누피 디퓨저와 시그니처 디퓨저를 각각 언박싱 해봤습니다.

 

  구성은 비슷비슷하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스누피 디퓨저에는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고

시그니처 디퓨저에는 붙어 있지 않은 정도와 디자인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데일리콤마 디퓨저 사용법, 도구를 이용하세요

  플라스틱 뚜껑을 따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날카로운 알루미늄 부분이 돌출됩니다.

손으로 하면 다칠 수 있으니 꼭 도구를 사용하시길 권장해요. 그렇지 않으면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금속 부분은 한 쪽만 제거하면 손쉽게 열 수 있습니다. 한 방향을 제거 후 밀면 떨어지니까 참고하시구요.

열면 향기가 올라옵니다. 그러면 섬유 리드스틱을 꽂아서 사용하세요. 참 쉽죠?

 

 

   디퓨저 Q&A


  디퓨저를 쓰면서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조금 장황해 보여서 보기 편하게 궁금했던 부분을 핵심만 요약했습니다. 

  

 

Q. 스틱은 영구 사용 가능한가요?

A. 한달 사용 후 뒤집어서 꽂아주세요. 5주 이상 사용 시 교체하세요.

 

Q. 얼마나 오래가요?

A. 개봉 후 40-50일 사용 가능합니다.

 

Q. 유통기한이 있나요?

A. 미개봉시 3년 보관 가능,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하세요.

 

 

데일리 런드리 향 설명

  제가 구매한 향은 전부 데일리 런드리 향인데요, 저는 자극적인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이 향만 구매하곤 합니다.  제 느낌에는 깔끔한 향인 것 같아서 이미지에는 욕실과 거실에서 사용하라고 나와있지만 저는 방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데일리 콤마 섬유향수


데일리콤마 섬유향수

  섬유향수도 똑같이 데일리 런드리 향입니다. 취향이 참 확고하죠? 하나는 아직 사용하지 않고 쟁여둔 미개봉 제품이고 하나는 거의 다 써가는 실사용 제품입니다. 200ml인데 언제 뿌리냐면 주로 옷에 냄새가 날 때, 혹은 땀 냄새가 걱정될 때, 그리고 향수를 뿌리기엔 조금 강한 것 같아서 가볍게 외출할 때도 뿌리거나 합니다. 

 

  그리고 침실이나 소파에 탈취 등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트러블이 일어날까봐 아무거나 사용하지 못하는데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일어난 적도 없어서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