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48번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대방동 맛집? 피렌체 48번가 솔직 후기 창원 대방동에 위치한 피렌체 48번가를 갔습니다. 다른 식당에 가려다가 못 찾고 큰길에서 보이길래 방문했습니다. 첫인상은 식물이 많아 친환경적 이미지를 줍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음식점 간판이 오래돼 보일 수록 맛집이라고 하지만, 녹물이 줄줄 흐르는 듯한 간판은 다소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하얀 페인트로 칠하는 것이 깔끔해 보일 것 같네요. 군데군데 벗겨진 페인트에서 뭔가 한물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맛이 있으면 용서가 되겠죠. 여느 음식점이 그렇듯이 발열체크 및 QR코드 인증 후에 출입이 가능합니다. 출입 후 손 소독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녹색 식물이 많아 눈이 편했습니다. 평일이라면 못 먹을뻔 했습니다. 왜냐하면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