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돈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엔소쿠 후기 하루엔소쿠에 갔다 왔습니다. 이곳은 주로 돈가스와 메밀류를 파는 음식점인데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갔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한산한 분위기의 식당엔 활기도 없었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힘드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이 곳의 모밀을 좋아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치즈돈가스를 먹어볼까 해서 저녁은 하루엔소쿠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들어오면 보이는 핸드폰에 QR코드를 찍고 이름과 주소 및 체온을 체크한 후에 들어와야 합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끝나서 이런 귀찮은 일들이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제법 잘 팔리는지 자판기 안에 원두가 비었습니다. 저희가 왔을 때는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다 먹을 즈음되니 손님이 조금씩 차서 다행이더군요. 메뉴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