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워셔액 추천 적재적소 더 선명한 에탄올 워셔액

  에탄올 워셔액 추천합니다. 제품은 적재적소 에탄올 워셔액입니다. 워셔액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세정력? 가격? 성분?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먼저 건강을 위협해서는 안 되고, 성능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가성비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건강을 생각한다면 에탄올 제품과 메탄올 제품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정답은 에탄올 워셔액입니다. 메탄올 제품은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원가가 쌉니다. 가성비만 생각한다면 세정력은 비슷하다고 보는데, 왜 메탄올은 안되고 에탄올을 사용해야 할까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메탄올: 해로운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생성 - 체내 흡수, 배출이 매우 느려 몸에 악영향

에탄올: 유해성이 유해성이 낮고, 체내 배출이 빠름

 

  그래서 유럽은 메탄올 워셔액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8년 즈음부터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에 새로 나오는 제품들은 에탄올 워셔액만 판매됩니다. 메탄올은 가격이 싸지만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메탄올 제품이 유통 가능했던  이유는 저렴했기 때문이죠. 가격을 비교해보면 에탄올이 1,000원이라면 메탄올 300원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있었죠. 하지만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만든다는 것이 알려진 후 판매금지되었습니다. 혹시나 집에 오래된 메탄올 워셔액이 있다면 사용하지 마시고 새로 주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에탄올 제품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성분을 에탄올로 정했다면 다음은 가성비입니다. 차 운행시 자주 사용하는 워셔액이기 때문에 쟁여놓고 쓰는데요, 때문에 가격이 중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을 공개합니다.

 

 

적재적소 에탄올 워셔액 가격

  쇼핑몰은 옥션을 사용했습니다. 의미없는 상품 금액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를 주고 살 수 있냐. 하는 것이죠. 저는 12병에 15,040원으로 샀습니다. 한 병당 1,253원 꼴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이것보다 약간 비싸지만 쿠폰을 활용하여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한 번씩 쿠폰이 풀리니 이때에 구매하면 조금이나마 더 경제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배송 온 워셔액

  배송은 이런 식으로 옵니다. 후기를 보니 누군가는 한, 두병 정도 터진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12병 모두 정상적으로 배송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작은 팁을 드립니다.

 

에탄올 워셔액 교체 방법은?

- 사용하던 워셔액을 모두 사용한 후에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제품 마다 배합 비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워셔액을 다 사용하신 후에 보충하세요. 이때 보충하면 성분이 섞일 염려도 없고 한 통이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애매하게 남지 않아서 남은 플라스틱 통을 처리하기도 편리합니다. 저도 이전에 사용하던 워셔액을 다 써서 워셔액을 눌러도 나오지 않을 때가 될 때에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워셔액 용량은 1.8L

  제품은 깔끔합니다. 적재적소 더 선명한 에탄올 워셔액이라는 제품명과 1.8L의 용량이 쓰여 있습니다. 심플한 패키징이 뭔가 신뢰감을 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신경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뒷부분에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읽고 설명서대로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사용 방법이겠죠?

 

 

워셔액 사용방법

 

  평소에 신경 써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워셔액 사용의 주의사항은 이렇습니다.

 

워셔액 사용 주의사항

1. 대기 순환 모드에서 사용

2. 워셔액 사용 후 창문을 1-2분간 내려 환기

3.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 시 탈색 (성능에는 변함없음)

4. 세운 채로 보관

5. 제품 사용 전 기존 제품을 완전히 소진 후 사용

 

  저는 그냥 사용하고 환기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내기 순환을 누른 후에 환기도 꼭 해줘야겠습니다. 배출이 빠르다지만 그래도 몸에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건강을 위해 작은 습관을 잘 들여야겠습니다.

 

 

  사용해보니 앞 유리가 잘 닦입니다. 바꾸고 나서 크게 잘 닦인다 잘 안 닦인다 이런 느낌은 없습니다. 가성비 좋게 12병을 사서 만족하면서 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적재적소 워셔액 사용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워셔액이 다 떨어진다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쿠폰 사용으로 저렴하게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한다면 실망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1병에 1,500원이 넘으면 구매하지 않습니다. 행사 등으로 1,350원 대에 구매한다면 좋은 듯합니다. 그럼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